다가오는 30일 저녁 6시 LETS 살롱 행사를 합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하게 될 행사의 첫 테입을 끊는 행사가 될 텐데요..
 
자세한 모집 공고는 아래 온오프믹스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onoffmix.com/e/balsang/1472
 
여차저차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첫번째 살롱은 먼저 예술, 기술, 디자인 영역등이 결합되어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지고 잇는 미디어아트영역과 결합하여
                 "미디어아트JAM"       
                                                                                             과 함께하는 배움나눔의 장을 열 계획이랍니다.
 미디어아티스트 강병수님, 강슬기님, 최승준님이 참여해주실 예정이라네요. 물론 누구나 참여가능하구요.
 
간단하게 세 작가분들의 활동을 보시면
강병수님은 피지컬 컴퓨팅 관련한 작업들(Recycled Sounds)을 하고 계시구요.
강슬기님은 A toy Factory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시고 계신 분입니다.
최승준 선생님은 미디어 아트, 교육, 애자일 등 분야에 제한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인데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첫 시간의 미디아트 잼은 6시부터 시작되며 잼 종료후 7시부터 본 행사인 LETS 살롱 행사가 시작됩니다.
행사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6:00  ~  6:20     행사 시작 워밍업
6:20  ~  6:50     미디어 아트 잼 (강병수,강슬기,최승준작가)
6:50  ~  7:00     휴식
7:00  ~  7:20     LETS 살롱 개회 및 3 Keywords
7:20  ~  7:35     참여방법 안내
7:35  ~  8:00     알려줄 수 있는 것들과 배우고 싶은 것들 공유 / 시각화
8:00  ~ 
                       열린 배움 형식에 의한 여러번의 배움나누기 판
        ~  9:30    
9:30  ~  9:50     회고
9:50 ~ 10:00     폐회
 
그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금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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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4월 17일 토요일에는 오랫만에 홍대를 벗어나 압구정동으로 나들이를 했더랬습니다. 압구정동 가로수길에 있는 토토뮤직아카데미. 전자음악 커뮤니티 HOUSEBUG에서 개최한 HOUSEBUG Open Seminar " Max for Live"에 자원활동가로 참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MAXMSP 스터디 그룹의 오픈 세미나를 위해 모인 사람들과 함께 배움을 나누는 LETS가 열린다고 했거든요.



'LETS 파일럿'과 '창작자들을 위한 LETS컨퍼런스'에 함께 했던 HOUSEBUG 운영자 DJ수리님(LETS컨퍼런스에서 DJing를 해주셨던 분 기억하시나요?)이 자신이 기반한 커뮤니티에서 LETS를 여는 자리였습니다. 지창공에서의 LETS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가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LETS의 장을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했던 바램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첫번째 현상이라고나 할까요. 너무나도 설레이는 순간이어서 자원활동가로 참여해도 괜찮겠냐고 DJ수리님에게 연락을 드렸지요. 흔쾌히 수락!

Open Seminar Max for Live는 HOUSEBUG에서 운영하는 MAXMSP 스터디 그룹에서 준비한 첫번째 오픈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고 전에 참가한 사람들이 서로가 알고 있는 배움들을 나누면서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고, 배움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LETS를 진행하였지요. 처음에는 조금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언제나 그렇듯 LETS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섬을 이어주는 다리였습니다. 

참석자와 진행하는 사람들까지 25명 내외의 사람들이 함께햇고, 진행은 지창공의 여러 활동에 빠지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키키님이 해주었지요.

LETS 프로그램은 HOW TO LETS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팀내에서의 아이스브레이킹은 3Keywords를 활용했구요. 그런 다음 배우고 싶은 것과 알려줄 수 있는 것을 자유롭게 적게 하고, 2타임으로 4개의 테이블로 전부 8개의 배움판을 열었습니다. 역시 배움의 내용이나 관심분야가 전자음악으로 집중되더군요. 가운데 전부6개의 배움판이 열렸습니다. 쉬운 NOISE 작곡, 블로깅 잘하는 법, 드럼 신디사이징, lo-fi 컬쳐 테크놀러지C 언어, 파티포스터 제작법 등에 관한. 하지만 알려줄 수있는 것들로만 배움판이 열려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기는 했습니다.



알려줄 수 있는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을 정리한 스프레드시트를 공유합니다. DJ수리님이 정리해서 공유해주셨습니다. 

첫 타임에 저는 DJ수리님으로부터 '블로깅 잘하는 법'에 대해서 배움을 나누었습니다. 블로그를 자신의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라든지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하여 블로그를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것, 구글서비스와 어떻게 연동해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지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블로그 활동이 DJ수리님의 작업에 미친 영향에 관한 이야기로, 블로그가 실질적인 작품활동을 어떻게 자극하고 동기화하는가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보다 좋은 작품과 작업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창을 열어놓고 보니 그 창이 거꾸로 지속적인 작업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두번째 타임에는 정신호님으로부터 'C언어'에 대해서 배움을 나눴는데, 구구단을 C언어로 프로그래밍 해봤습니다.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어서 당장이라도 C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할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고나 할까요. ^^



예정했던 1시간보다 조금 긴 1시간 반동안의 LETS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전히 LETS를 생경해하는 분위기는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처음의 어색함은 많이 누그러진 분위기였습니다.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조금 다른 방식이자 LETS라는 배움 나눔의 형식은 생소한 것이었다보니 초반에는 어색해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다 끝난 다음에는 다음에도 LETS를 또 하냐고 말을 걸어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했으면 좋겠다고도 하구요. 그리고 3키워즈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툴이 되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ETS가 끝난 다음,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본격적인 일정인 HOUSEBUG Open Seminar Max for Line를 시작했습니다. 오픈 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세미나실의 불이 꺼지니 방 안에는 한쪽을 깨문 사과만 둥둥 떠다니더군요. 

첫 시간은 DJ, 작곡가, 사운드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하는 하우스버그의 매니저 DJ수리님이 진행하는 Max에서 하는 Max for Live (form MAX) 시간이었습니다. MAX를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참여자들이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진행되는 단계마다 데이터들을 공유하면서 함께 하나를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둘째 시간은 DJ, VJ, 미디어 아티스트 등으로 활동하는 하우스버그 스탭 ZPECTRO4님이 진행하는 Live에서 하는 Max for Live (form Live) 시간이었습니다. 패치들이 얼마나 잘 정리되어 있는지를 그리고 그 패치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실제 작업 과정을 통해서 보여주고 설명함으로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두개의 세미나를 들으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MAXMSP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조금만 배우면 MAXMSP를 다룰 수 있을 것만 같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건방진 자신감이 생긴 바로 제 자신이었답니다. ^^

MAXMSP나 ABLETON를 배우고 싶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HOUEEBUG 블로그를 통해 MAXMSP STUDY GROUP이나 ABLETONE STUDY GROUP에 가입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오픈 세니마도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HOUSEBUG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HOUSEBUG(cafe.naver.com/housebug)는 2007년 6월에 네이버에서 출발한 커뮤니티로 오프모임을 지향하는 전자음악 커뮤니티입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Ableton Live, Digital DJ, Maxmsp, reason/record, controllerism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그 외에 Website gathering 이라는 재미있는 사이트 소개, Project Collaboration 이라는 공동작업자 구인 프로젝트, Maxmsp과 Ableton 스터디 그룹을운영하고 있고, Housebug Private Party 라는 친목교류 파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새롭게 문턱이 낮은 미디어아트/전자음악 웹진을 지향하며 touchable media webzine FLUOR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변변한 전자음악 매거진 하나 없는 척박한 국내 상황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되고 네트워크되는 에너지 넘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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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에서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환상 앱을 찾아 탐험을 떠나는 <UFA워크숍>이 드디어 지난 4월 14일 출발했습니다. 앱이라고 하는 현재적으로 가장 핫한 이슈를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역시나 새로운 발상에 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UFA워크숍>에서 나눈 생생한 이야기들은 앞으로 직접적으로 발상되는 아이디어를 제외한 모든 자료와 사진은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사이트 www.balsang.cc를 통해서 공개하고자 합니다. 건강하고 열린 창작생태계를 위해 우리의 실천과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사이트의 발상워크숍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차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워크숍이 진행된 타임라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 코칭들의 회고 등이 기록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http://sites.google.com/site/balsangcc/balsangworkshop/ufa/seq01
  

뿐만 아니라, UFA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자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UFA워크숍 매 차시에 대한 계획을 미리 공지, 공유하여 새로운 의견도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하였고, 참가자들의 출석체크, 참가비로 지불한 10만원이 순수 참여자들을 위한 넛지비용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향후 새롭게 기획하게 될 두번째, 세번째 발상워크숍(5월 중순경으로 준비중입니다. 이 또한 많은 관심을!!)에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발상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되어주기도 할 것입니다.


http://sites.google.com/site/balsangcc/balsangworkshop/ufa


<UFA워크숍>에 관한 하루하루의 이야기들은 이후 매 차시마다의 기록을 balsangcc@googlegroups.com 으로 보내서 UFA 참가자 뿐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메일링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과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고민들을 더 널리 알리고 좋은 질문을 떠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적극적인 토론과 제안이 메일링 글타래를 통해서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본워크숍에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온라인 상으로 UFA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상워크숍을 위한 적극적인 토론이나 의견개진 등에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의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신다면 말이죠.



메일링리스트 가입하기 http://groups.google.com/ group/balsangcc



<UFA워크숍> 참여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오셨습니다. 애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던 터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저희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한 사람당 1회에 한해 워크숍에 '스트레인져'로 참여하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었습니다. 기존 참가자들 가운데 불참하시는 분의 자리에 새로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을 통해 저희에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alsang.cc@gmail.com) 스트레인져 시스템의 도입은 보다 많은 분들이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 있어서도 좋고, 기존 참여자들에게는 스트레이져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신선할 시각과 발상, 새로운 에너지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에서는 <UFA워크숍>말고도 2개의 발상워크숍을 더 기획, 실행할 계획입니다.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그때를 기약해주셔도 좋겠지요. 보다 재미난 발상워크숍의 장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여러분들이 직접 하고 싶은 워크숍, 창의적인 발상워크숍 아이템을 지창공에게 직접 제안해주셔도 좋겠지요.
지창공은 여러분의 창의적 생각과 의견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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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UFA워크숍> 참가자들을 모집합니다!!
 
<UFA 워크숍>에서는 이 시대에 흐르고 있는 창작을 관통하는 새로운 시각을 '미확인 환상 앱 Unidentified Fantastic App'을 통해 함께 탐구하며,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탐험대를 꾸려보고, 여러가지 경험과 시각이 공유되는 원시스프 속에서 발상과 창작을 함께 해나가고 합니다.
 
환상 앱을 함께 탐험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UFA워크숍>에 참가신청해주세요.
 
 
<UFA워크숍> 참가신청하기 (마감되었습니다!!)
 
 
  • 일시: 2010년 4월 14일(수) - 6월 23일 (수)
    - 기간은 8+2주로 10주간 진행합니다. 앱을 발상하고 기획개발하는 8주와 프로토타이핑하고 
      
    발표,공유하는 2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시간은 오후 7:00-10:00 3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 장소: 지창공 홍대 작업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26 우신빌딩4층)
  • 참가인원: 20명(선착순)
    - 워크숍은 4-5명을 1팀으로, 5팀내외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 개발자 중심의 앱 개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영역, 경험 그리고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앱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 참가신청기간: 2010년 4월 8일(목) - 4월 13일(화)
  • 참가신청방법
    -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사이트 www.balsang.cc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비를 입급하신 후(계좌이체) 사이트의 메인창에 링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 참가참가비: 10만원 (국민은행 372002-01-088199 강병수)
  • 참가신청등록은 참가신청비를 입금하신 후에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 시, 참가신청을 먼저 하신 경우에는 등록 후 1일이내에 참가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 참가비는 수강료가 아니라 순수하게 워크숍 참가자의 발상을 위한 비용으로 100% 쓰일 것입니다. 
     
 <UFA워크숍>은 참가하신 분들의 영역과 규모를 통해 유연하게 구성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팀작업으로 이뤄집니다. 팀의 구성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된 4명 내지는5 명을 한팀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워크숍을 이끌어나가는 코치는 3인 내외의 코치를 두고, 애자일한 실천을 통해 진행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내주시는 참가비 10만원은 수강료가 아닙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일 것인가는 참가하신 분들이 협의를 통해서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워크숍이 되기 위해서, 오로지 여러분들을 위해서 사용하시면 되는 비용입니다.
 
  • <UFA워크숍> 어떻게 운영할것인가에 대한 안내 슬라이드를 공유합니다.  http://goo.gl/tQyk
  • <UFA워크숍>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래해보세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25-9580
    mail:       balsang.cc@gmail.com
     twitter:    @balsangcc
    site:        www.balsang.cc
 
 
<UFA워크숍>은 문화를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구현하고자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www.cct.go.kr 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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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수요일 지창공 작업실에서는 <UFA워크숍-파일럿>을 실행하였습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주신 여러 분야의 20여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아직 미확인된 앱을 위한 '환상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구요, 아이디어의 실질적인 개발에 대한 열정도 넘쳤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파일럿의 코치로는 나부군님, 달룟님, POD님, 장단님 이렇게 4분이 참여해주셨구요, 메인진행은 지창공 요원 최승준님이 진행지원은 강병수, 김미경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들 8명은 파일럿 시작 1시간전에 미리 모여서 워크숍 진행과정을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는 이미지트레이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리스크을 사전에 예측해보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여러사람들이 공동발상을 할때 적용가능한 애자일한 방법론들을 사전에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UFA워크숍-파일럿>은 3-4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총 5개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각각의 팀은 먼저 각각 개인별 앱개발을 위한 아이템을 서로 제안해보고 그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팀별로 1-2개의 아이템을 공동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데이션된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구요.
 
파일럿에서는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방법론으로 몇가지 패턴을 함께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릿속에 또오른 생각들을 꺼내 무작위적으로 써내려가는 '모닝페이지'와 장단님이 브레인스토밍에서 변형한 방법론이라며 소개해주신 '브레인라이팅Brainwritting'이라는 패턴을 함께 적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모닝페이지'는 (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을 그냥 써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일정한 분량(보통 A4 2~3장 분량)또는 일정한 시간(10-20분)을 정해놓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기검열없이 아무내용이나 끊어짐없이 계속 적어내려가는 활동입니다. 그렇게 적어진 종이는 자기조차도 다시 읽거나 보관하지 않고 찟어버리는 방법 등으로 폐기처분하도록 하여 무엇이든지 쓸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 창작을 위해서 머리속의 모든 것을 비워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뿐만 아니라 가끔 이 무의미해보이는 배설과정 속에서 "앗!"하고 무엇인가가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은 글자그대로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발상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쓰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둘러앉아서 공동종이 1장을 갖고 거기에 하나의 키워드를 적거나나 첫번째 사람이 무엇인가 공동주제를 적으면 그것과 관련해서 계속 돌아가면서 자유롭게 발상한 내용들을 단문형식으로 적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상이 가능한 정도까지 발전되었다고 합의가 되면 그것을 토대로 아이템을 구체화시켜나가는 것입니다. 파일럿에 참여했던 5개팀 가운데 1팀은 브레인라이팅을 적용하여 2개의 아이템을 공동발상하였고, 파일럿 말미에 맘에 드는 아이템에 스티커를 붙이는 순서에서 꽤 많은 스티커를 받기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앱으로의 개발가능성 또한 타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파일럿에서 공동발상된 아이템 가운데 여행과 관련한 아이템은 이미 트윗에서 #smartTravel이라는 해쉬테크를 달고 구체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개발자를 구하고 있다는군요. 앱 개발이 가능하신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twitter.com/#search?q=%23smartTravel

이번 파일럿은 <UFA워크숍>에서 만들고 싶은 앱에 대한 생각들을 미리 나눠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진행되어갈 것인가를 미리 체험해본다는 측면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여자들은 본 워크숍에 참여할지 말지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게 했다는 측면에서도 좋았던 것 같구요, 준비를 한 지창공의 입장에서는 예상되어지는 리스크를 사전 점검해보고 보완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개발자들 중심으로 앱개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배경과 영역,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앱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과 열정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UFA워크숍> 예감이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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