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에서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환상 앱을 찾아 탐험을 떠나는 <UFA워크숍>이 드디어 지난 4월 14일 출발했습니다. 앱이라고 하는 현재적으로 가장 핫한 이슈를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역시나 새로운 발상에 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UFA워크숍>에서 나눈 생생한 이야기들은 앞으로 직접적으로 발상되는 아이디어를 제외한 모든 자료와 사진은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사이트 www.balsang.cc를 통해서 공개하고자 합니다. 건강하고 열린 창작생태계를 위해 우리의 실천과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사이트의 발상워크숍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차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워크숍이 진행된 타임라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 코칭들의 회고 등이 기록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http://sites.google.com/site/balsangcc/balsangworkshop/ufa/seq01
  

뿐만 아니라, UFA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는 자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UFA워크숍 매 차시에 대한 계획을 미리 공지, 공유하여 새로운 의견도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하였고, 참가자들의 출석체크, 참가비로 지불한 10만원이 순수 참여자들을 위한 넛지비용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향후 새롭게 기획하게 될 두번째, 세번째 발상워크숍(5월 중순경으로 준비중입니다. 이 또한 많은 관심을!!)에 참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발상워크숍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되어주기도 할 것입니다.


http://sites.google.com/site/balsangcc/balsangworkshop/ufa


<UFA워크숍>에 관한 하루하루의 이야기들은 이후 매 차시마다의 기록을 balsangcc@googlegroups.com 으로 보내서 UFA 참가자 뿐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메일링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과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고민들을 더 널리 알리고 좋은 질문을 떠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적극적인 토론과 제안이 메일링 글타래를 통해서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본워크숍에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온라인 상으로 UFA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상워크숍을 위한 적극적인 토론이나 의견개진 등에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의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신다면 말이죠.



메일링리스트 가입하기 http://groups.google.com/ group/balsangcc



<UFA워크숍> 참여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오셨습니다. 애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던 터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저희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한 사람당 1회에 한해 워크숍에 '스트레인져'로 참여하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었습니다. 기존 참가자들 가운데 불참하시는 분의 자리에 새로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을 통해 저희에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alsang.cc@gmail.com) 스트레인져 시스템의 도입은 보다 많은 분들이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 있어서도 좋고, 기존 참여자들에게는 스트레이져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신선할 시각과 발상, 새로운 에너지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에서는 <UFA워크숍>말고도 2개의 발상워크숍을 더 기획, 실행할 계획입니다.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그때를 기약해주셔도 좋겠지요. 보다 재미난 발상워크숍의 장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여러분들이 직접 하고 싶은 워크숍, 창의적인 발상워크숍 아이템을 지창공에게 직접 제안해주셔도 좋겠지요.
지창공은 여러분의 창의적 생각과 의견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신고
Posted by deneverland 트랙백 0 : 댓글 0
 
드.디.어  <UFA워크숍> 참가자들을 모집합니다!!
 
<UFA 워크숍>에서는 이 시대에 흐르고 있는 창작을 관통하는 새로운 시각을 '미확인 환상 앱 Unidentified Fantastic App'을 통해 함께 탐구하며,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탐험대를 꾸려보고, 여러가지 경험과 시각이 공유되는 원시스프 속에서 발상과 창작을 함께 해나가고 합니다.
 
환상 앱을 함께 탐험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UFA워크숍>에 참가신청해주세요.
 
 
<UFA워크숍> 참가신청하기 (마감되었습니다!!)
 
 
  • 일시: 2010년 4월 14일(수) - 6월 23일 (수)
    - 기간은 8+2주로 10주간 진행합니다. 앱을 발상하고 기획개발하는 8주와 프로토타이핑하고 
      
    발표,공유하는 2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시간은 오후 7:00-10:00 3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 장소: 지창공 홍대 작업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26 우신빌딩4층)
  • 참가인원: 20명(선착순)
    - 워크숍은 4-5명을 1팀으로, 5팀내외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 개발자 중심의 앱 개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영역, 경험 그리고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앱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 참가신청기간: 2010년 4월 8일(목) - 4월 13일(화)
  • 참가신청방법
    -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 사이트 www.balsang.cc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비를 입급하신 후(계좌이체) 사이트의 메인창에 링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 참가참가비: 10만원 (국민은행 372002-01-088199 강병수)
  • 참가신청등록은 참가신청비를 입금하신 후에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 시, 참가신청을 먼저 하신 경우에는 등록 후 1일이내에 참가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 참가비는 수강료가 아니라 순수하게 워크숍 참가자의 발상을 위한 비용으로 100% 쓰일 것입니다. 
     
 <UFA워크숍>은 참가하신 분들의 영역과 규모를 통해 유연하게 구성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팀작업으로 이뤄집니다. 팀의 구성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된 4명 내지는5 명을 한팀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워크숍을 이끌어나가는 코치는 3인 내외의 코치를 두고, 애자일한 실천을 통해 진행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내주시는 참가비 10만원은 수강료가 아닙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일 것인가는 참가하신 분들이 협의를 통해서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워크숍이 되기 위해서, 오로지 여러분들을 위해서 사용하시면 되는 비용입니다.
 
  • <UFA워크숍> 어떻게 운영할것인가에 대한 안내 슬라이드를 공유합니다.  http://goo.gl/tQyk
  • <UFA워크숍>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래해보세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속가능한 창작공동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25-9580
    mail:       balsang.cc@gmail.com
     twitter:    @balsangcc
    site:        www.balsang.cc
 
 
<UFA워크숍>은 문화를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구현하고자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www.cct.go.kr 과 함께 합니다.
 

신고
Posted by deneverland 트랙백 0 : 댓글 0
 
지난 4월 7일 수요일 지창공 작업실에서는 <UFA워크숍-파일럿>을 실행하였습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신청을 해주신 여러 분야의 20여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아직 미확인된 앱을 위한 '환상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구요, 아이디어의 실질적인 개발에 대한 열정도 넘쳤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파일럿의 코치로는 나부군님, 달룟님, POD님, 장단님 이렇게 4분이 참여해주셨구요, 메인진행은 지창공 요원 최승준님이 진행지원은 강병수, 김미경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들 8명은 파일럿 시작 1시간전에 미리 모여서 워크숍 진행과정을 미리 시뮬레이션해보는 이미지트레이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리스크을 사전에 예측해보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여러사람들이 공동발상을 할때 적용가능한 애자일한 방법론들을 사전에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UFA워크숍-파일럿>은 3-4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총 5개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각각의 팀은 먼저 각각 개인별 앱개발을 위한 아이템을 서로 제안해보고 그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팀별로 1-2개의 아이템을 공동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데이션된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구요.
 
파일럿에서는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방법론으로 몇가지 패턴을 함께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릿속에 또오른 생각들을 꺼내 무작위적으로 써내려가는 '모닝페이지'와 장단님이 브레인스토밍에서 변형한 방법론이라며 소개해주신 '브레인라이팅Brainwritting'이라는 패턴을 함께 적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모닝페이지'는 (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을 그냥 써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일정한 분량(보통 A4 2~3장 분량)또는 일정한 시간(10-20분)을 정해놓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기검열없이 아무내용이나 끊어짐없이 계속 적어내려가는 활동입니다. 그렇게 적어진 종이는 자기조차도 다시 읽거나 보관하지 않고 찟어버리는 방법 등으로 폐기처분하도록 하여 무엇이든지 쓸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 창작을 위해서 머리속의 모든 것을 비워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뿐만 아니라 가끔 이 무의미해보이는 배설과정 속에서 "앗!"하고 무엇인가가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은 글자그대로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발상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쓰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둘러앉아서 공동종이 1장을 갖고 거기에 하나의 키워드를 적거나나 첫번째 사람이 무엇인가 공동주제를 적으면 그것과 관련해서 계속 돌아가면서 자유롭게 발상한 내용들을 단문형식으로 적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상이 가능한 정도까지 발전되었다고 합의가 되면 그것을 토대로 아이템을 구체화시켜나가는 것입니다. 파일럿에 참여했던 5개팀 가운데 1팀은 브레인라이팅을 적용하여 2개의 아이템을 공동발상하였고, 파일럿 말미에 맘에 드는 아이템에 스티커를 붙이는 순서에서 꽤 많은 스티커를 받기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앱으로의 개발가능성 또한 타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파일럿에서 공동발상된 아이템 가운데 여행과 관련한 아이템은 이미 트윗에서 #smartTravel이라는 해쉬테크를 달고 구체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개발자를 구하고 있다는군요. 앱 개발이 가능하신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twitter.com/#search?q=%23smartTravel

이번 파일럿은 <UFA워크숍>에서 만들고 싶은 앱에 대한 생각들을 미리 나눠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시간이었지만, 어떻게 진행되어갈 것인가를 미리 체험해본다는 측면에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여자들은 본 워크숍에 참여할지 말지를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고 결정할 수 있게 했다는 측면에서도 좋았던 것 같구요, 준비를 한 지창공의 입장에서는 예상되어지는 리스크를 사전 점검해보고 보완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개발자들 중심으로 앱개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배경과 영역,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앱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과 열정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UFA워크숍> 예감이 좋은데요.. ^^


신고
Posted by deneverland 트랙백 0 : 댓글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