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유회 때 만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차 공유회를 눈 앞에 두고 있네요~
12개의 커뮤니티 기억나세요?
가치&같이, 렉앤플레이, 뫼비우스, salon du parc, 성공을 만드는 사람들, 말랑말랑손인형, 시너지, 유랑단 K, 퍼플코인, 프로젝트 bdl, 하우스버그, 한마루.
출석부는 성공을 만드는 사람들과 시너지 분들이 참석을 못해주신 대신 가치&같이 팀이 전주에서 오셔서 함께 해주셨어요.


공유회의 풍경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넓은 창과 함께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 더웠죠~
1차 공유회에 이어, 커뮤니티공유회는 더위를 끌고 다니는 인상을 줄까 걱정이네요.~
3차 공유회는 꼼꼼히 챙겨서 반드시 '더위야 물러가랏!'


자신의 이름과 커뮤니티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만들고, 두번째로 다른 커뮤니티들과 만날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공유회의 시작! 아직 늦으신 분들이 중간 중간 들어오는 사이

다섯가지 색상의 막대기 기억나세요?
독창, 진중함, 막장, 재미, 잉여..
아직 입금되지 않은 20만원의 향후를 결정짓는 각기 다른 커뮤니티의 쓰임새에 대한 계획들.

시작은 깃털처럼 가고 싶다는 마음에서 재미있게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도해보았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 들이 있으신가요?

전시를 준비하는 데, 회식비에 당겨쓰겠다는, 생활비에 혹은 공유회까지 오는 교통비에, 자전거를 사서, 돌려가며 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명함제작에 쓰겠다는, 파티에서 한방에 친목을 다지는 데 모두 써버렸다는 가지각색의 20만원이 가져온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긴 막대 cm를 받은 계획은 프로젝트를 사서, 나중에라도 팀이 해체될 수 없게 하겠다는 프로젝트bdl의 계획이었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이번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배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존재감도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재미있고, 그리고 성실한 결과를 내서, 다음에도 이와 같은 지원사업이 계속 되길, 혹은 우리가 서로 같이 겪고 있을 커뮤니티 지속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대한 작지만 의미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록작업에 마음을 열어주세요
'도와주십셔~'

그리고 이어진 이번 공유회의 메인프로그램인 각 커뮤니티들의 참여로 진행된 커뮤니티들의 근황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서로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무엇을 같이 꿈꾸고 있는지..
오랜만에 많은 인원앞에서 마이크를 든 소개라. 무대공포증을 느낄만 한데, 다들 차분히 재밌게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셨어요~. 소개가 끝나고, 스스로 뿌듯한 느낌을 느끼거나, 내가 속한 커뮤니티에 대한 각별한 느낌도 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들의 열정과 창작에너지가 감염되는 듯했어요.

그리고 어김없이 이어진 회고의 시간.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 ! 이 세가지 기억나세요?
긍정, 부정(혹은 개선), 아하!(배우거나 기억에 남는) 이 세가지 관점에서 몇 시간의 경험을 돌이켜 보고, 서로 다른 커뮤니티들이 섞인 테이블에서 이 다른 경험들을 서로 공유했는데, 다들 진지한 모습이네요.
빡빡한 일정속에 다른 커뮤니티분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회고를 돌려가며, 서로의 글들은 오프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응원과 공감의 메세지는 자신의 회고용지에 많이 되돌려 받으셨나요?



아래는 커뮤니티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을 때 다른 커뮤니티들에서 나온 질문이나 피드백들이 적힌 메모들이에요. 각기 다른 글자로 쓰인 공유된 질문들과 응원의 메세지들이 2차 공유회의 시간들을 다시 보게 해주네요.




마지막으로 이건 보너스! 가치&같이에서 공유회 장면들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 주셨어요~
이제 벌써 3차 공유회가 눈 앞에서 있습니다.
한 달간 커뮤니티에서는 무슨일 이 있었나요? 서로 다른 커뮤니티끼리 협업의 지점들을 찾은 분들도 계신가요?
곧 있을 3차커뮤니티 공유회에서 더 많은 이야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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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neverland 트랙백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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